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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1일〃posted title : 한국의 판타지에 관한 생각
한국의 판타지소설. 이제는 작품의 수도, 그 종류도 가지가지가 되어가고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뭔가 발전이 있었나...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인류 진화론에 대하여 너무나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하고, 또 퇴화했다고 한다면 그것 또한 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나의 공간에 판타지 소설에 대한 나의 생각을 한줄 써보겠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오랜만에 키보드를 두들기기 시작한 것이다. 다인 렌바드의 판타지생각 제 1 편 -이계물 판타지- 이계물 판타지는 흔히들 말하는 '고딩 판타지'와 거의 다르지 않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이계물 판타지의 경우, 그 종류를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다. 1.전형적인 계열의 현대인물이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는 내용 2.판타지 세계의 인물이 현대로 넘어가는 내용 일단 1번의 경우에는 고딩판타지가 주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심리적으로 본다면 우리나라에 있는 '입시제도'가 빚어내는 여러가지 제약으로 숨통이 막힌 고등학생들이 주인공이라는 매체. 다시 말해 자신의 분신을 판타지로 보내어 그곳에서 모험을 하며 그것을 통해 대리만족으로 삼는다는 감정전이에 가까운 모습을 보일수도 있다. 또한 이러한 소설속에서 나타나는 주인공의 경우에는 대개 소드마스터 라던가 9클래스의 마법사라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그 누구도 당할수 없는 강함'이라는 직함을 가짐과 동시에 한 나라의 공주 내지는 엘프나 드래곤과 애정관계를 형성함으로서 단순히 일부일처가 아닌 일부 다처의 관계를 형성하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면 갑작스럽지만 2번의 경우로 가보면 1번에 비해 그 수는 많지 않다. 대표적인 작품이라면 '이쉑에 두래공'같은 작품이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주인공이라는 존재가 강한 경우도 있지만 만약 주인공이 이계에서 넘어온 인물이 아니라면 이계에서 넘어온 인물의 강함을 옆에서 보게되는 관찰자의 경우가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마법이라는게 없는 현대의 세계에 마법이라는 반칙성 기술을 들고 나타난 그 존재는 그 강함이 지나쳐 일반적인 사람과 싸움을 붙이게 된다면 이것은 최흥만과 초등학교 1학년 짜리를 싸움붙이는것이나 다름없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이 소재를 적절히 변형시켜서 이계에서 넘어온 것이 아닌 현대의 시대에 사는 사람이 판타지에서나 나올법한 기술들을 써서 강자가 되는 설정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물론 현대세계이므로 일부다처제같은건 어림 반푼어치도 없지만 오히려 그러한 것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여자 저여자 추파를 던지는 주인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안나온다. 이세계판타지의 경우에는 대표작으로 생각하는 작품은 사이케델리아이다. 한 고등학생이 이계로 건너가 세곳의 세계를 넘어들면서 전부 9클래스 마스터가 되고, 나중에는 초끈이론이라는 것까지 이용하여 신마저 없애버리는 무시무시함을 자랑하는 이 판타지는 뭔가 조금 판타지를 안다 싶은 사람들에게는 '공전절후의 어이없음을 자랑하는 작품'이라는 악명과 함께 '판타지를 처음 읽는 사람의 입문서'라는 소리도 듣는 작품이다. 또한 이 판타지에서는 훗날 여러가지 판타지 작품에서 쓰이는 소재인 '가부좌를 틀고 마나 쌓기' 라던가 '이세계의 언어 해결법'같은 소재들이 등장한다. 이러한 사이케델리아를 시작으로 등장하는 이세계 판타지는 초창기에는 허무할정도로 강한 주인공이 등장해서 점차 이미지를 깎아먹는 꼴이 되었지만 현재는 그 강함의 수위라던가 이런것들의 조절이 이루어져 이세계를 소재로 한 판타지들 중에서도 꽤 읽을만한 소재들이 많이 등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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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까먹은건.... -_ㅡ;;
by アオイ物 at 09/30 아이 그런 녀석들이 어디 있어.. by ProfJang at 02/27 여차하면 고발하겠다고 그래봐 by 레난제스 at 02/27 이 사람아 여기에 올리면 사.. by ProfJang at 01/25 무려 싱하 맥주인게냐!! by 레난제스 at 01/24 그냥 마지막은 포기하는게... by 淸年 at 12/06 1.그거야 지름신이 빙의되서.. by tarepapa at 11/27 안녕.. 게레로.. 어째서 .. by o-techs at 11/14 3류 판타지학은 꽤 심오하단.. by 다인_렌바드 at 11/12 아니 뭐 이런 거까지 생각하는.. by 淸年 at 11/11 이글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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